오늘은 겨울 건강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오미자가 우리 건강에 어떻게 좋은 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란?
오미자란 목련 그리고 오미자목에 속하는 갈잎덩굴식물로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일본과 사할린섬, 중국 등에서 볼 수 있어요!
오미자는 한자대로 풀이를 한다면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열매라는 뜻이라고 해요!
아주 재미있는 이름이죠?
사실 오미자는 한 가지 종류가 아니라 북오미자, 남오미자, 흑오미자 등 무려 10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오미자는 보통 북오미자라고 해요!
제주도에는 흑오미자도 서식하고 있다고 하니 흑오미자 보고 싶으시면 제주도로 가면 볼 수 있을 거예요.
일본과 중국에서는 남오미자도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데 맛과 성분이 우리나라 오미자랑은 꽤나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오미자차 만드는 법]
열매를 말린 후 찬물에 우려내어 붉게 우러난 물에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 마시면 됩니다.
말린 오미자는 차가운 물에 잘 세척한 후 물 1L에 오미자 약 30~40g, 소주잔 한 컵 정도 분량을 넣고 하루를 넘기지 않고 우려내어 마시면 됩니다.
말린 오미자를 물에 우려 12시간 ~24시간까지 우려낼 수 있으며 24시간 이상이 지나면 맛이 강해 마시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24시간은 경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기호에 따라 밤, 대추 등을 함께 넣고 끓여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가먹기도 합니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는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가 가능한데 많은 분들이 오미자차, 오미자즙, 오미자청으로 섭취하는 것을 즐깁니다.
사실 어떻게 즐기든 기본적인 오미자 효능은 바뀌지 않으니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1. 기침 예방 폐 건강 :
오미자는 꾸준히 섭취해주면 만성 기침이나 천식, 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해 주어 폐 건강에 좋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감기에도 좋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있을 때오미자차로 만들어 마셔주면 좋습니다.
2. 혈관 건강 :
오미자는 혈관 건강에도 좋은 도움을 주는데요! 오미자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콜레스테롤 그리고 혈중 유해 산소를 제거해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 주는데좋은 도움이 됩니다.
3. 노화방지 :
저도 나이가 점점 들다 보니노화방지에 요즘 관심이 많은데요! 오미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히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노화방지에좋은 도움을 줍니다
4. 혈당 조절 :
오미자는 혈당을 내려주고 조절해 주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도 좋은 도움이 되는데 물론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좋기 때문에 부담가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인 오미자차로 만들어서 마시는 것도좋은 방법입니다.
5. 뼈 튼튼 건강 :
오미자는 뼈 그리고 근육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수확시기]
오미자의 수확은 보통 3년째부터 가능하다고 하지만 성과기까지는 5년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오미자는 보통 8월 중순에는 녹색인 상태로 점점 붉어지면서 9월 초에서 9월 말까지 보통 수확 철이라고 해요! 늦을 경우 10월 초까지도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초 효능 부작용 알아보고 감초 차 끓이는 법 (7) | 2023.01.08 |
---|---|
꾸찌뽕 뿌리 구지뽕 열매 효능 먹는법 당뇨에 좋은 차 (8) | 2023.01.07 |
백복령 토복령 효능 혈액순환에 신장에 좋은 차 음식 (4) | 2023.01.05 |
단백질과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 부추두부전 레시피 (4) | 2023.01.04 |
편스토랑 한지혜 아기 미트볼 레시피 (5) | 2023.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