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령 토복령 효능 혈액순환에 신장에 좋은 차 음식

 

오늘은 혈액순환, 신장에 좋은 차 음식으로 유명한 토복령 망개뿌리, 백복령(복령) 효능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복령, 백복령은 사실 처음 듣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되는데 건강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어 최근 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

[토복령, 백복령 효능]

토복령! 백복령! 이름이 정말 닮았지요?

하지만 이름만 닮았지 사실 전혀 다른 음식이라네요!

사실 저도 몰랐답니다.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같은 종류인 줄 알았어요!


전혀 다르지만 몸에 좋은 효능이 가득한 것은 토복령 백복령 둘 다 마찬가지라네요.

그렇다면 토복령, 백복령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신장에 좋은 차 음식
혈관에 좋은 차

 

[토복령(망개뿌리) 효능]

토복령은 지역에 따라 흔히 망개뿌리라고도 부르고 청미래덩굴이나 맹감나무라고도 부른답니다.
토복령은 다양한 효능이 있어 약용으로도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토복령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며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신우신염이나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 등에도
좋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변배출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몸의 부종을 빼고 당뇨병에 좋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토복령은 루틴 성분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어 피를 맑게 만들어 주고
혈관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이롭습니다.

토복령은 보통 차로 끓여 먹는 게 보편적인 방법인데 토복령을 물에
잘 씻은 후 종이컵 반컵 정도를
물 2L에 10~20분 정도 불려 중간불로 끓여줍니다.
물이 중간불에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30분 정도 더 끓인 후 마셔주면 좋아요.

[백복령(복령) 효능]

백복령(효능)은 토복령과 이름이 비슷하긴 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토복령은 망개나무 뿌리를 뜻하지만 복령은 버섯류의 일종을 뜻하는데 소나무를 벌채한 후 몇 년이 지난 후 소나무의 뿌리에서 기생하고 있는 버섯을 말합니다.

복령은 사실 백복령과 적복령이 있는데 빨간 것을 적복령, 흰색을 백복령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복령이라고 하면 백복령을 말합니다.

백복령은 상당히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고 있는 데 복령을 차로 만든 복령 차, 죽으로 만든 복령 죽, 국수로 만든 복령 칼국수 등이 대표적입니다.

백복령은 소나무 벌채 후 3~10년 정도가 지난 후 성장하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가장 처음 소개된 한약이 바로 경옥고인데 이 명약 경옥고의 재료에 복령이 들어가 있을 만큼 좋은 효능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백복령은 소변배출을 원활하게 해주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좋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부종 완화와 요도염, 신장염 등의 질환 예방에 좋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백복령의 트리테르펜 성분과 콜린 성분이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 주어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고혈얌이나 고지혈증 등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골다공증 예방, 위장 건강, 신경 안정 등에 도움이 됩니다.

토복령 망개뿌리 효능, 백복령(복령) 효능과 혈액순환에 좋은 차, 신장에 좋은 차, 신장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해 드렸어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차와 함께 건강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어요.